크롬 하츠 x 버그도프 굿맨 한정 주방 & 사무용품 컬렉션
송로버섯 칼, 파리채, 수갑 등.












미국 기반의 주얼리 겸 의류 메이커 크롬 하츠. 한국에서는 YG 패밀리가 특별히 애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크롬 하츠의 압구정 로데오 매장은 빅뱅 멤버들의 개인 쇼핑을 위해 문을 닫을 정도다. 서울에는 로데오 매장이 있다면, 뉴욕에는 버그도프 굿맨의 숍인숍(shop-in-shop)이 있다. 2003년부터 버그도프 굿맨의 남성 건물에서 숍인숍을 운영해온 크롬 하츠는 올가을 백화점과의 우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한정판 요리기구, 사무용품 그리고 버그도프 굿맨 단독 티셔츠와 후디도 출시한다는 소식.
요리기구로는 바비큐 세트, 피자 칼 그리고 송로버섯 전용 쉐이버가 있다. 이밖에 사무실에 적합한 스테이플러, 연필깎이, 펜, 책갈피 그리고 망치, 톱, 포켓 나이프 등 목공예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이다. 파리채, 줄넘기 줄, 수갑은 재미를 더하는 ‘홈웨어’. 백화점 단독 의류는 검은색과 흰색의 티셔츠로 크롬 하츠의 상징적인 글씨체를 강렬한 빨간색으로 새겼다. 모두 오늘부터 아래의 주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그도프 굿맨 남성 빌딩
745 5th Avenue, Floor 3
New York, NY 1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