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2018 크루즈 광고 캠페인 '로만 랩소디'
가장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구찌가 이탈리아 로마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들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고향이기도 한 도시에서 2018 크루즈 컬렉션의 아름다운 초상을 그려내었다. 장소는 로마의 한 아파트와 근처 공원. 이를 배경으로 신성함 마저 감도는 컬렉션의 아름다움을 여과없이 드러내었다. 가장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구찌의 선택과 방식은 그야말로 완벽했다.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넘나든 구찌의 전개는 위 갤러리에서, 2018 남성 크루즈 컬렉션 룩은 이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