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힌데 와일리의 뒤를 이을 페인터 하모니아 로잘레스
사무엘 L. 잭슨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쿠바 출신 페인터 하모니아 로잘레스가 로스앤젤레스의 시마드 빌로듀 컨템포러리 갤러리에 데뷔 전시를 개최한다.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램브란트, 보티첼리 등 고전적인 예술가들에게서 영감을 얻는 아티스트로 종교적인 소재를 주로 다룬다. 그녀는 정식으로 미술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현란한 테크닉을 자랑한다. 백인 남성을 피조물 삼은 작품들을 흑인 여자로 대체함으로써 ‘블랙 우먼 파워’의 진수를 보여주는 그녀. 케힌데 와일리의 뒤를 이을 신동이다. 개인전 오프닝 행사에서 사무엘 L. 잭슨이 바로 작품을 구매하는 등 데뷔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리카 바두, 스위즈 비츠도 로잘레스의 팬이라고. 그녀의 전시는 위에서 프리뷰하고 로스앤젤레스라면 아래의 주소를 방문하시길.
Simard Bilodeau Contemporary
1923 S Santa Fe Ave SUITE 100
Los Angeles, CA 9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