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가 에이펙스 마틴의 단독 믹스를 공개한다. 마틴은 미국 갱스터 힙합과 지펑크(G-Funk) 장르의 거장이라 불리는 마이크 딘 밑에서 음악 활동을 하는 젊은 프로듀서다. 그는 타이 달라 사인, 트래비스 스콧 등의 유명 아티스트 프로듀싱을 맡고 있으며 이번 믹스에도 스콧을 비롯한 다이스 소호, 테이 케이 등의 곡을 사용했다.
‘Wily! Phase 1’ 믹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귀를 강하게 때리는 트랩 비트로 구성했다. 약 22분 동안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 한 곡 한 곡 빈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