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더에게 최적화된 리바이스 2017 가을 컬렉션
보딩을 위한 501진의 등장까지.
올가을을 위한 리바이스 스케이트보딩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컬렉션은 1906년도 지진의 파편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샌프란시스코의 기구 ‘Sunset Scavengers’이 영감으로 활용되었다. 프린트, 스톤 워시 마감, 여유로운 실루엣 등 90년대 스케이트보드의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스케이트보드에 맞춤화한 리바이스 501진의 등장이다. 최초로 선보이는 스케이트보딩 전용 501은 라이크라와 코듀라 소재를 사용해 스트레치 감과 내구성을 높였다. 격한 활동도 무리 없는 제품인 것. 이외에도 티셔츠, 메카닉 재킷, 코듀로이 트러커 재킷 등 계절에 어울리는 제품군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보더들이 직접 착용하고 스케이트보딩을 즐기는 순간을 포착한 캠페인은 위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