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더 로컬' - 싱가포르 푸드 포토그래퍼 C.R. Tan
싱가포르의 다양한 음식을 찍는 포토그래퍼.
뉴발란스 247과 <하입비스트>의 ‘더 로컬‘시리즈 두 번째 영상을 공개한다. 주인공은 푸드 포토그래퍼 C.R. Tan. 여러 나라의 문화가 집결된 나라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활동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다양한 인종이 한 곳에 존재하지만 서로를 받아들이고 공존하는 나라다. 실제로 싱가포르에서는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전통 음식부터 중식, 일식은 물론 팬시한 파인 다이닝까지. 모던 싱가포르 푸드의 축약어인 ‘모싱’도 여기서부터 비롯됐다.
C.R. Tan은 큰 그림을 보고 사진을 찍는다. 구도도 중요하지만, 음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야 말로 큰 그림을 보는 방법이라고 한다. 그가 말하는 싱가포르와 문화 그리고 음식의 ‘특별함’이 궁금하다면 위 영상을 끝까지 감상하자. 전 편인 제니퍼 빈의 영상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