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만든 새 NBA 유니폼에 숨겨진 비밀

스우시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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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NBA가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나이키 NBA 커넥티드 유니폼과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유니폼 그리고 서마플렉스 쇼타임 웜업 재킷까지. 나이키 글로벌 디지털 혁신 부문과 디자인 파트의 수장들에게 직접 소개를 부탁했다. 케빈 듀란트, 폴 조지, 블레이크 그리핀 등 새 옷을 걸친 NBA 스타들의 자태도 두 눈으로 확인하고 왔다.

나이키 NBA 새 유니폼에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나이키 커넥티드 저지 나이키 커넥트 nike nba jerseys launch 2017

Part.1

유니폼: NBA 영웅들의 절대 저지

마블의 슈퍼히어로 토르. 천둥신이 지닌 위대한 힘의 원천을 망치 묠니르의 공으로만 돌리면 실례다. 그가 늘 차고 다니는 마법의 벨트(Belt of Might)의 공로도 만만치 않다. 작은 벨트 하나로 체력부터 지구력까지 모든 전투력이 두 배로 강화된다. 다시 말해 초인적인 힘의 관건은 무엇을 입고 두르느냐. 슈퍼히어로도 옷이 날개다.

코트 위 영웅에게도 초능력은 필요하다. 농구 역사에서 그 역할을 수행해온 것은 유니폼이다. 슈퍼히어로에게 유니크한 무기가 있듯, 코트 위 전사들에게 저지란 갑옷이나 다름없다. 토르의 벨트처럼 입는 것만으로도 능력이 향상되는 유니폼? 그것이야말로 NBA 스폰서 전당에 이름을 올린 많은 스포츠 브랜드의 영원한 꿈이 아닐까. 숙원 외에는 합당한 칭호가 없다.

여기 이번 시즌 NBA의 새 유니폼을 소개한다. 나이키의 이노베이션으로 무장한 기술적 혁신은 물론, 입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솟아나는 마음의 영감까지. 무한한 힘과 용기가 샘솟는 마법을 실현했다. 나이키의 글로벌 디지털 혁신 부문 부사장 스테판 올랜더는 브랜드의 혁신을 한마디로 ‘상상(imagination)’이라 표현했다. 그렇게 나이키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나이키 NBA 새 유니폼에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나이키 커넥티드 저지 나이키 커넥트 nike nba jerseys launch 2017

NIKE×NBA: 나이키 시대의 개막

11년 만이다. NBA가 새 유니폼 후원사를 만났다. 주인공은 나이키. 2006년부터 미국 프로농구(NBA) 공식 후원사였던 아디다스를 제치고 NBA 유니폼 후원 계약을 맺었다. 2017/2018 시즌부터 8년간 선수들의 저지를 책임진다. 나이키와 NBA의 만남은 ‘드림팀’이라는 기대를 모았는데, 2015년 6월 파트너십 발표 이후 계속 베일에 싸여 있었다. 그리고 시즌 개막을 한 달 앞둔 지금, 나이키가 새 유니폼의 세 번째 저지인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유니폼과 나이키 NBA 커넥티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지난 9월 15일, LA 소니 스튜디오가 런웨이로 변했다. 이번 행사는 나이키 NBA 커넥티드 유니폼(Nike NBA Connected Jersey) 및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유니폼(Statement Edition Jersey)을 공개하는 자리. 케빈 듀란트(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폴 조지(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블레이크 그리핀(LA 클리퍼스)을 비롯해 NBA 30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 30명이 등장해 저지 캣워크를 선보였다.

행사는 나이키와 함께하는 NBA 새 시즌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시작되었다. 스튜디오 곳곳에서 대형 스크린이 차례로 켜지며 선수들의 플레잉 비디오가 재생되었다. 영상이 끝나자 무대 위의 스크린이 좌우로 갈라졌다. 기존에 공개되었던 하얀색 유니폼인 어소시에이션 에디션을 입은 마네킹이 일렬횡대로 나타났다.

나이키 NBA 새 유니폼에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나이키 커넥티드 저지 나이키 커넥트 nike nba jerseys launch 2017

하이라이트는 이제부터 시작. 곧이어 검은색 후드를 입은 선수 30명이 무대 위로 걸어 나왔다. 엄숙하고 근엄한 표정으로 포즈를 잡던 그들이 후드의 지퍼를 내렸다. 각 구단의 개성이 묻어나는 각양각색의 유니폼이 실체를 드러냈다. 바야흐로 나이키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트래비스 스콧의 공연과 나이키 커넥트 기술 시연도 이어졌다.

나이키 NBA 새 유니폼에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나이키 커넥티드 저지 나이키 커넥트 nike nba jerseys launch 2017
Part.2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유니폼: 코트 위의 갑옷

선수들이 입고 등장한 저지는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유니폼. 어소시에이션 에디션과 아이콘 에디션에 이은 세 번째 유니폼이다. 본디 유니폼이란 그 팀의 가치와 정신, 역사를 압축한 코트 위의 갑옷이 아니던가. 스테이트먼트 에디션은 이러한 유니폼의 상징성에 충실하다. 그냥 유니폼이 아니라 팀의 정서를 녹여낸 저지다. 각 주의 부흥을 이끌고자 각 팀 고유의 스토리와 열망을 담았다.

예를 들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유니폼은 2016년 NBA 우승을 기념한다. 당시 입었던 검은색 디자인을 채택한 이유다. 샬럿 호네츠의 유니폼은 다른 선수들이 부러워하는 디자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던 점프맨을 저지에 등장시켜서다. 구단주의 위엄을 보여주며,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나이키가 아닌 조던 브랜드 로고를 박았다. 케빈 듀란트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연고지인 오클랜드 팬들에 대한 감사를 담아 ‘The Town’ 문구와 지역의 상징 오크 나무로 장식했다. 폴 조지의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는 팬들의 환호성 ‘O-K-C!’를 따서 ‘OKC’를 가슴에 새겼다.

도대체 이 유니폼은 언제 입는 유니폼이냐고? 스테이트먼트 에디션은 특별한 날 입는 회심의 한수같은 옷이다. 특별한 빅 매치, 라이벌 경기, 크리스마스 경기 등 ‘부스트’가 필요한 순간. 이 저지는 이런 특별한 때를 위한 유니폼이다.

말하자면 에너지 드링크 같은 저지랄까. 나이키의 디자인 부문 부사장 존 호크의 표현을 빌리면 슈퍼파워(Superpower)를 입는 것이다. 자신감과 자긍심을 끌어올리는 장치인 셈이다. 그래서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유니폼은 경기에 임하는 자세이자 마인드 컨트롤이다. 이런 영감은 선수뿐 아니라 관중에게도 전해진다. 유니폼 하나로 팀과 팬 커뮤니티가 단결되는 강렬한 매개체다.


나이키 디자인 수장이 말하는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유니폼의 관전 포인트

유니폼을 걸치는 것은 구단의 자존심과 역사, 팬들의 기대를 입는 것. 그 무게는 무겁지만 실제로는 가벼워야 한다. 이 저지는 나이키의 혁신 기술의 소산. 전년 대비 무게는 20% 가벼워졌고, 땀이 마르는 시간은 15% 빨라졌다. 3D 신체 매핑을 기반으로한 디자인이 한몫했다. 경기 중 열과 습기가 많이 발생하는 부위를 분석해 최상의 경기력을 보장한다. 나이키 디자인 부문 부사장 존 호크가 NBA의 새 유니폼을 직접 자랑했다. 나이키와 NBA의 만남을 ‘드림팀’이라 칭하는 기대에 대한 생각도 덧붙였다.

“NBA와 협업하는 어떤 팀이든 드림팀이 될 수 있지. 나이키는 물론, 조던과 컨버스도. 이 모든 위대한 브랜드들이 한데 모여 드림팀을 이루고, 드림팀들이 모여 위대한 일을 만든다.”

그는 이번 협업에 대해 디자이너로서 굉장한 도전이라 말했다. “NBA는 상징적인 리그이고 이야기가 있는 팀들이 가득하잖아. 우리의 역할은 그들에게 새로운 혁신을 가져다주는 거다. 이번 협업은 자랑스러운 포인트가 정말 많다. NBA와 NIKE 모두에게 위대한 발자국이 될 것이다.” 아래는 존 호크가 꼽는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유니폼의 관전 포인트 3 가지.

나이키 NBA 새 유니폼에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나이키 커넥티드 저지 나이키 커넥트 nike nba jerseys launch 2017

첫째, 최상의 핏과 착용감을 제공한다. 어깨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솔기를 뒤로 옮겼다. 덕분에 팔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확장되었다. 선수들은 이제 더 편하게, 원하는 대로 팔을 움직일 수 있다.

두 번째, 열과 온도를 조절한다. 4쿼터 내내 선수들이 시원하고 산뜻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얘기다. 저지의 앞판은 ‘알파 얀즈(Alpha Yarns)’라는 소재를 사용했다. 아주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재료다. 하지만 뒷면은 다른 소재를 사용했다. 자동차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차의 앞쪽이 공기를 들이마시면 차체를 순환하고, 뒤쪽으로 빠져나가는 원리다.

셋째, 그래서 나이키는 여러 개의 작은 구멍을 디자인 요소로 추가했다. 저지가 살에 붙는 걸 방지하는 돌기다. 마찰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니까. 모든 솔기를 제거한 덕에 새 저지는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느낌을 준다. 선수들이 유니폼 촉감을 신경 쓰지 않고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돕는 거다. 무엇보다도 이번 저지는 역대 NBA 유니폼 중 가장 경량이다. 지난해에 비해 무려 20%나 가벼워졌으니 엄청난 성과 아닌가. 통기성도 30%나 향상되었다. 선수들이 산뜻한 몸상태로 경기할 수 있는 비결이다.

Part.3

나이키 NBA 커넥티드 유니폼: The Imagination of Nike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유니폼이 토르의 벨트라면, 나이키 NBA 커넥티드 유니폼은 아이언 맨의 자비스다. 전자는 힘이 샘솟고 후자는 스마트하다. 포인트는 저지 하단에 내장된 칩 부근에 휴대폰을 갖다 대면 ‘나이키커넥트’ 앱이 작동하는 것. 유니폼 하나로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선수의 모든 정보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최근 경기 기록은 물론, 하이라이트 영상 및 선수 입장 장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나이키의 NBA 제품 독점 혜택과 사전 구매 알림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나이키는 지난해 공개한 하이퍼어댑트 1.0에 이어 또 한 번 신체와 디지털 기술을 마법처럼 ‘블렌딩’해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내장 칩과 반응하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 덕분이다. 이번 NBA 저지에서 나이키가 가장 자랑하는 혁신 기술, 나이키 커넥트다. 유니폼 자체에 나이키의 혁신 기술을 담았다. 다시 말해, 나이키는 저지를 입은 농구팬의 신체와 경기 자체의 디지털 연결 고리를 만들어냈다. 단순히 유니폼을 입고 하는 일방적인 응원을 넘어선다. 팬들과 선수를 이어주는 문자 그대로 ‘연결된(connected)’ 관계를 창조한 것. 덕분에 소비자는 그들이 응원하는 선수와 팀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유니폼이 선수를 위한 혁신이라면 커넥티드 유니폼은 팬들을 위한 혁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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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글로벌 디지털 혁신 부문 부사장,
스테판 올랜더 인터뷰

나이키 글로벌 디지털 혁신 부문 부사장, 스테판 올랜더(Stefan Olander)가 직접 나이키 커넥트를 소개한다. 그가 말하는 나이키 커넥트는 기술 그 이상이다. 저지가 하나의 발사대가 될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NBA와 나이키가 제공하는 엄청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접하는 관문 말이다. 그는 나이키+의 혁신을 한 단어로 ‘상상’이라 정의 내렸다.

“이번 NBA 유니폼 론칭을 통해 나이키가 제시한 모든 것은 문자 그대로 ‘이노베이션’ 그 자체다. 동시에 나는 이것을 ‘상상’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나이키 혁신의 보고인 나이키+의 행보에 변화가 있는 듯하다. 별도의 디지털 디바이스가 아닌 나이키의 주요 제품군인 신발과 의류 자체에 혁신 기술을 담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우리는 늘 기술을 스마트한 방식으로 사용하려 노력해왔다. 소비자와의 관계를 강화함과 동시에 우리의 비지니스에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런 접근의 매력은 나이키의 신발과 의류를 궁극적으로 우리 소비자에게 더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낮은 비용 혹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우리가 가진 콘텐츠는 정말 놀랍고 무궁무진하니까. 우리는 둘 사이의 스마트 링크를 창조하고 있다. 소비자가 나이키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더 나은 가치를 더 쉽게 얻을 수 있도록.

NBA 유니폼 자체에 디지털 기술을 탑재한 나이키 커넥트 서비스가 상당히 흥미롭다. 다른 종목의 유니폼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만날 수 있을까?

물론. 나이키의 어떤 제품에나 적용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커넥션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스포츠에 대한 누군가의 열정을 제품과 연결하고, 그들에게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 스포츠 용품을 창조하는 브랜드로서 엄청난 기회이자 우리의 역할이다. 앞으로 더 많은 영역과 우리 제품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건 첫걸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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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스포츠 기업이지만 패션 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패션 분야에서의 디지털 혁신 전략은 어떤가? 이번 유니폼에 NFC 기술을 탑재한 것처럼 직접적인 디지털 접근을 구상 중인가?

사실 패션과 스포츠의 경계가 모호하다. 점점 더 스포츠가 패션이 되고 패션이 스포츠가 되어 가지 않나. 우리는 나이키의 가치 있는 콘텐츠를 더해 둘 사이의 다리가 되길 원한다. 우리가 혁신을 선보이는 첫 무대는 스포츠이지 패션 분야가 아니다. 하지만 스포츠로 시작해 궁극적으로 패션으로 이어질 것을 믿는다.

NFC 태그는 세탁도 가능하다. 어떤 소재로 만들었길래?

마이크로 칩과 안테나가 탑재되어 있다. 휴대폰의 전파 신호에서 에너지를 얻는 패시브 태그이기 때문에 씻거나 드라이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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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

나이키 서마플렉스 쇼타임 웜업 재킷

나이키의 혁신은 후드 제품에서도 엿볼 수 있다. 유니폼과 함께 공개된 나이키 서마플렉스 쇼타임 웜업 재킷이다.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다음 2가지 혁신을 이루어냈다.

먼저, 이 후드는 체온 유지에 탁월하다.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나이키 서마플렉스 소재를 적용해 워밍업 기능을 한다. 선수들에게 체온 유지는 곧 경기력과 직결되는 요소. 가만히 앉아 있어도 근육과 신체가 뛰어도 무방할 정도로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축성도 좋아서 어떤 움직임에도 편안하다. 소재도 극도로 부드럽다. 마찰이 있던 기존 소재와 달리 까끌까끌한 느낌 없이 편하게 입고 있는 느낌을 주는 이유다. 말 그대로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착용감을 완성했다.

나이키 NBA 새 유니폼에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나이키 커넥티드 저지 나이키 커넥트 nike nba jerseys launch 2017

그뿐인가. 후드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최적의 시야와 청각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귀와 눈 부분을 얇은 소재로 제작한 것.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놓치지 않게 눈과 귀를 열었다. 후드를 입고 있으면 “코쿤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이 후드는 팀원들과의 원만한 소통이 가능하고, 코치의 지시를 들을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는 것이 나이키의 설명이다. 사이드 라인에 앉아 있는 선수들의 자태를 근사하고 멋지게 만드는 건 두말할 것 없고. 선수들이 강력하게 원했던, 스타일과 퍼포먼스 혁신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 탄생했다.

나이키 NBA 커넥티드 유니폼은 9월 29일부터 Nike.com 및 일부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나이키 NBA 유니폼과 나이키 서마플렉스 쇼타임 웜업 재킷은 프리 시즌이 시작하는 9월 30일에 코트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유니폼은 11월 25일부터 선수들이 입고 경기에 나선다. 전통적인 홈/어웨이 경기 유니폼의 구분 방식을 넘어 다양한 디자인의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는 나이키. 올가을 선보일 네 번째 팀 유니폼 에디션의 출시 소식에도 관심을 고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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