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S 프라하 패션위크 스트릿 패션
좀 합디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주관한 2018 봄, 여름 시즌 프라하 패션위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타 도시의 패션위크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실험적이면서도 세련된 브랜드의 컬렉션을 만날 수 있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9월 1일부터 8일까지. 동유럽 낭만의 도시는 디테일을 살린 트렌디한 룩으로 수놓아졌다. 라프 시몬스, J.W. 앤더슨, 어 콜드 월, 오프 화이트 등 트렌드의 최전선에 선 브랜드를 개성 있게 소화한 사람들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 것. 큼직한 로고, 스트라이프 무늬, 액세서리로 활용한 노끈, 짙은 녹색 등이 특히 눈에 띄었다. <하입비스트>가 포착한 스트릿 패션은 위 갤러리에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