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snaps: 차이나타운 마켓 설립자 마이클 셔먼
그는 새로운 브랜드를 계획 중.




알렉산더 보르츠의 개인 사진전을 위해 도쿄를 방문한 마이클 셔먼과 만났다. 셔먼은 ICNY와 차이나타운 마켓을 설립한 장본인. 코기 모토후미와 함께 보르츠의 전시를 감상한 후에 그는 주저 없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지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거주하는 셔먼이 도쿄로 가지고 온 아이템은 이케아의 프락타 백을 연상시키는 파타고니아 토트와 언제 어디서든 신을 수 있는 듬직한 나이키 에어 포스. 이번 도쿄 여행에 남은 일정은 도버 스트릿 마켓, 꼼데가르송 그리고 프라다 아오야마 매장이라고 한다. 조만간 차이나타운 마켓의 ‘빅 브랜드’ 협업과 ICNY를 영감 삼아 새로이 계획하는 브랜드 소식도 기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