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대한 헌정, 템스 2017 FW 룩북
런던 날씨 닮은 스트릿웨어.










프레드 페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마친 블론디 맥코이가 템스의 2017 가을, 겨울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영감의 원천은 영국. 룩북은 출신지에 대한 젊은 스케이트보더의 헌정을 담고 있다. 블론디 맥코이는 영국 특유의 흐릿한 날씨를 표현한 듯 빛바랜 색을 적용했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진, 상어, 여러 서체의 브랜드 로고, 다양한 이미지를 오려 붙인 프린트 등을 가미해 제품군을 제작했다. 발매일은 영국 기준 9월 8일 오전 11시. 템스 온라인 숍과 팔라스 런던점, 뉴욕점 등 몇몇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개성 있는 콜라주 기법으로 완성한 룩북 비주얼은 위에서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