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퍼플 라벨 스웨터가 쌀쌀한 날씨를 책임진다
포근한 10온스 코튼.
일본 브랜드 나나미카와 노스페이스의 만남으로 탄생한 노스페이스 퍼플 라벨. 아웃 도어에 라이프스타일을 포섭한 이 브랜드가 가을 겨울 필수 아이템을 내놓았다. 쌀쌀해지는 계절의 에지를 책임질 신상 스웨터다. 오버사이즈 핏의 후디와 크루넥을 출시한다. 미국에서 생산한 10온스 면 원단은 촉감도 사이즈도 포근하다. 기본템의 단조로움을 심플함으로 승화시킨 건 색감이다. 파스텔 노랑부터 회색, 네이비, 검정 등 다양한 선택지가 주어진다. 그 중의 백미는 산뜻한 오렌지 색깔. 본격적인 가을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