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미드타운에 문을 연 꼼데가르송 트레이딩 뮤지엄
꼼데가르송의 끝없는 영역 확장.





‘공간’이라는 존재를 그 누구보다 중요시 하는 꼼데가르송이 2009년 첫선을 보인 매장 ‘꼼데가르송 트레이딩 뮤지엄’을 기억하는가? ‘모든 상품은 저마다의 역사와 가치를 지닌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곳은 시대의 영감이 되어줄 여러 물건을 모아 소개하는, 박물관과 매장의 접점에 선 곳이다. 매장 콘셉트의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는 이들이 꼼데가르송 트레이딩 뮤지엄 도쿄 미드타운 점을 새로이 개점했다. 9월 1일 시작을 알린 새 매장은 꼼데가르송 전개 라인은 물론 주디 블레임, 네메스, 몰리 고다드 등 이목을 끌 만한 이유가 충분한 제품도 아우른다. 꼼데가르송 한남점의 변신처럼, 젊고 혁신적인 발상이 감지되는 매장의 탄생이다. 내부는 위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