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버 '트러블' 앤드류의 뉴욕 개인전 들여다보기
구찌 고스트를 기억하십니까.












구찌 로고를 유령 그라피티로 승화시킨 ‘구찌 고스트’를 본 적 있나? 패션계를 열광시킨 이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그 갈증을 해소할 전시가 열린다. 지금 스냅챗에서 가장 뜨거운 뉴요커 트레버 ‘트러블’ 앤드류의 개인전 <The Real Buy>이다. 작가의 그림 아카이브부터 구찌 컬래버레이션 의류, DIY 아트워크 등을 모았다.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건 자동차 설치미술. 후드 안을 <구찌고스트> 액세서리로 가득 채웠다. 타투이스트 존보이(JonBoy)의 타투 샵도 팝업 꼭 들러야 할 스폿. <The Real Buy> 전시는 뉴욕 밀크 갤러리에서 9월 23일까지 진행된다.
Milk Gallery
450 W. 15th St.
New York, NY 1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