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버질 아블로의 '더 텐' 신발 컬렉션 합류?
케이블타이까지 똑같네.


아티스트 마커스 앨런이 커스탐 반스 운동화를 공개했다. 하얀색 올드스쿨과 어센틱 모델에 주황색 태그, 지그재그 봉제선, 케이블타이, ‘SHOELACES’ 와 ‘VANS’ 문구를 새겨넣었다. ‘DIY’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버질 아블로 x 나이키 ‘더 텐’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다. 9월의 한정적인 선발매에 이어 11월 전 세계 판매를 앞둔 버질 아블로와 나이키의 협업 컬렉션. 발매 전쟁에서 패배한다면 이러한 수작업은 어떨까.
21살 영국 모델이 상상한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x 노베스타 하이탑은 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