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반반' 트리플 S 출시?
사실이라면, 사시겠습니까?

최근 발렌시아가는 트리플 S 생산 공장의 중국 이전을 발표했다. 소비자들의 불평이 폭주하고 있지만, ‘어글리 슈즈’ 열풍을 이끈 역작의 인기는 멈추지 않을 것 같다. 지금 온라인은 공장 이전 소식보다 트리플 S의 신작으로 추정되는 신발 이미지 때문에 더 떠들석하다. 서로 다른 색상의 두 쌍이 반씩 붙어있는 분할 디자인이 등장한 것. ‘반반’ 트리플 S가 진짜 발렌시아가 출시 예정 제품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가짜라 해도 그 창의성 하나만은 ’아빠 신발’ 역사에 길이 남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