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스탬피디 x 베이프 협업 전 제품군 & 룩북
은빛 로드스타에 이어 샤크 후드까지.
업데이트: 스탬피디와 베이프의 협업 룩북이 공개되었다. 구매를 앞둔 이들을 위한 ‘미리보기’가 될 것.
1월 31일 기준: 스탬피디와 베이프의 새로운 로드스타에 이어 두 브랜드가 공동으로 작업한 컬렉션 전 제품을 공개한다. 구성은 로드스타를 비롯한 샤크 후드, 티셔츠, 모자, 스윔팬츠 등의 패션 아이템. 베이프의 고전과 듀오의 신작을 아우른다.
의류는 검은색과 흰색을 기본으로 삼았다. 베이프의 아이코닉한 상품인 샤크 후드. 모자 부분의 ‘WGM’ 대신 ’Los Angeles Gone Mad’의 약자인 ‘LAGM’을 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두 브랜드 로고를 병치한 디테일, 귀여운 에이프 등 상징적 요소를 더한 티셔츠는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며, 카무플라주 패턴의 수영복, 캡, 에코백 등도 출시된다. 가격은 7만원 대부터 34만 원대. 2월 3일 이곳에서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