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욕구 자극하는 샤넬 스포츠 액세서리
본전 뽑으려면 운동할 수밖에 없을걸.




올해 초, 새해 운동 계획 여럿 세웠을 거다. 꾸준히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는 사람은 몇 안 되겠지만, 다시금 피트니스 목표를 수립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겼다. 어제 출시된 샤넬 액세서리가 강력한 동기를 부여할 테니까. 흑백 테니스 라켓부터 에그 셸 블루 컬러로 포인트 더한 패들보드, 요가 매트와 요가 쿠션 등, 예뻐서라도 운동 욕구가 샘솟는 아이템들이 등장했다. 혹은 비싼 값을 치르고 샀으니, 본전을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운동할 수밖에 없을 테다. 테니스 라켓의 가격은 약 190만 원. 패들보드는 약 2,340만 원, 요가 매트와 쿠션은 각각 약 770만 원과 약 1030만 원이다. 일부 샤넬 매장에 곧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