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x 나이키 에어맥스 180 '올핑크' 컬렉션

나이키 에어맥스 180이 강한 부흥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꼼데가르송과 함께 새로운 핑크색 협업 3종을 탄생시켰다. 에어맥스 180은 1991년 첫선을 보인 이래 에어맥스 실루엣에 영감이 되어 온 전통 있는 모델. 나이키의 헤리티지를 담은 박시한 디자인이 ‘레이저 핑크’ ‘핑크 라이즈’ ‘솔라 레드’ 세 가지 핑크 스니커로 돌아왔다. 에어맥스 특유의 투명 밑창도 90년대로 회귀했다. 핑크색의 유행과 소위 ‘아빠 신발’이라 불리는 트렌드의 융합체에 대한 첫인상은 다음 설명으로 대신한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탐스러운 ‘아이 캔디’.

꼼데가르송 x 나이키 에어맥스 180 ‘올핑크’ 컬렉션은 꼼데가르송 한남점과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1월 18일에 론칭할 예정이다. 가격은 37만 5천 원. 문자 그대로 ‘올핑크’로 무장한 핑크 라이즈를 제외한 2종만 국내 발매된다. 직구를 해서라도 핑크 라이즈를 꼭 손에 넣고 싶은 핑크 마니아라면 Stadium Goods로 달려갈 것.

꼼데가르송 한남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61

꼼데가르송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65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4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