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전시에서 사전 공개된 이케아 x 스탬피디 협업
크리스 스탬프가 디자인한 행거, 슈박스.







스탬피디가 그들의 2018 가을, 겨울 파리 패션위크 쇼에 맞춰 파리에서 이케아와 함께 팝업 전시를 개최했다. 작년 여름 예고했던 둘의 협업은 오는 5월에 론칭할 예정. 일명 ‘SPÄNST’ 컬렉션은 스웨덴어로 ‘탄력’을 뜻한다. 전시에서는 이케아의 본사에서 직접 운반한 LED 조명을 설치해 음악과 함께 쇼케이스했다. 그밖에 SPÄNST 행거와 투명한 신발 상자 그리고 후디도 만나볼 수 있었다.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 없었다면, 5월 발매까지 기다리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