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앤더슨 x 유니클로 두 번째 협업 룩북

완연한 영국 여름의 기운.

패션
14,908 Hypes

2017년 9월. 유니클로 매장 앞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선 구매 대기자 줄을 기억하는가?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광경을 연출한 컬렉션. J.W. 앤더슨과 유니클로의 협업이다. 착한 가격으로 앤더슨의 감성을 누리게 한 컬래버레이션이 다시 한번 우리 곁을 찾는다. 유니클로가 J.W. 앤더슨과 공동으로 제작한 2018 봄, 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할 컬렉션의 영감은 영국 브라이튼 해변. 1950년대 절정의 인기를 누린 여름 휴양지의 전성기를 기념한다. “두 번째 유니클로 협업은 영국의 여름, 즉 브라이튼 해변에서 아이디어를 얻고자 했습니다. 매우 가볍고 바람이 잘 통하는, 풍성한 리넨과 1950년대와 연관이 있는 면 등이죠. 유니클로의 고객으로서 이들이 제공하는 품질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높은 제작 수준과 디테일을 갖춘 새 컬렉션을 전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조나단 앤더슨의 설명이다.

J.W. 앤더슨과 유니클로의 2차 협업은 4월 19일 온라인 숍에서 선출시되며, 20일부터 몇몇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 갤러리의 룩북으로 앤더슨이 표현한 영국의 여름을 미리 감상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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