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 웨이브 '원 타임 쇼'에 동참한 한인 디제이 3명
지난 주말 이태원은 뜨거웠다.

노우 웨이브의 ’원 타임 쇼’가 지난 주말 이태원에 상륙했다. 약 2년 전 웝트샵에서 선보인 디제이 퍼포먼스에 이어 이번에는 한인 디제이 뷰티풀 디스코, 모과, 라이언클레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 행사 장소는 같은 웝트 샵. 보통 노우 웨이브의 음악과는 달리 ‘원 타임 쇼’는 오직 라이브 스트리밍만을 선호, 음원을 아카이빙하지 않기 때문에 실시간으로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원 타임 쇼’의 매력. 아쉬운데로 세 디제이의 2시간 퍼포먼스는 아래에서 맛보기라도 하자. 각 디제이의 정보도 알아보시길.
활동명: 뷰티플 디스코
소속: 슈퍼프릭레코드
데뷔 앨범: <Jelly Powder>(2013)
주 장르: 힙합
활동명: 모과
데뷔 앨범: <Déjà Vu>(2017)
주 장르: 일렉트로 펑크
활동명: 라이언클레드
소속: 라테이커즈
데뷔 앨범: <LIONCLAD>(2016)
주 장르: 힙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