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암호화폐 발행으로 대열에 올라서다
이름하여 ‘코닥코인’.
코닥이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었다. 사진작가와 소비자 사이의 거래에 쓰일 암호화폐 ‘코닥코인’을 발행한다. 코닥은 새로운 암호화폐 발행으로 원작자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코닥코인 발행은 웬 디지털(Wenn Digital)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다. 암호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 체인 기술을 활용, 코닥코인을 생성해 사진 구매 시 오고 가는 화폐로 사용한다는 것이 코닥의 계획이다. 실제 외부에서는 이들의 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