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snaps: 2018 FW 런던 남성 패션위크
미셸 라미, 슬릭 릭 등장.
2018 가을, 겨울 런던 패션위크: 멘즈가 막을 내렸다. 이번 시즌도 어김없이 거리를 장악한 패셔니스타들. <하입비스트>가 현장에서 포착한 모델, 연예인, 디자이너들의 사복 패션을 살펴보자. 추위에 맞선 각종 트렌치코트와 기능성 재킷, 퍼퍼가 먼저 시선에 들어온다. 그 안에 스톤 아일랜드, 어 콜드 월 등으로 상의를 레이어 했다. 다음으로 중요한 신발은 어떠한가. 나이키의 클래식 에어맥스부터 언더커버 SFB 정글 덩크 협업, ‘더 텐‘ 베이퍼맥스, 그리고 발렌시아가 트리플 S와 살로몬 등산화까지. 릭 오웬스의 미셸 라미는 아방가르드한 실루엣의 검은색 패딩을, 래퍼 슬릭 릭은 깜찍한 분홍색 눈가리개와 행커치프를 룩의 포인트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