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외관에 펼쳐진 나이키 #미친존재감 JUST DO IT 캠페인

압도적인 스케일로 동대문을 장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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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한계를 극복하고 끝없이 도전하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미친존재감 JUST DO IT‘ 캠페인의 본격적인 무대를 시작했다. 많은 사람 속에서 유달리 빛나는 이들을 가리키는 말, 미친 존재감. 2018년 일어날 나이키의 이야기가 담길 키워드다.

나이키는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금요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미친존재감 JUST DO IT’ 캠페인의 사전 런칭 행사를 가졌다. 남다른 시작을 알릴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 이다. 강남 한복판에 스우시를 품은 은빛 아이스 링크가 반짝였다. 당일, 스토어 지하 무대에선 박재범과 우원재, 제시 그리고 그레이의 합작 음원인 ‘Run it’가 사전 공개됐다. 그렇게 ‘#미친존재감 JUST DO IT’ 캠페인 서막이 끝났다.

지난주 ‘Run it’ 본편 뮤직비디오와 비하인드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 런칭한 ‘#미친존재감 JUST DO IT’ 캠페인이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공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이하 DDP)를 처소로 지정했다. 자하 하디드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유선형의 거대한 건축양식을 품은 DDP. 나이키는 그 외관에 디지털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미친존재감 JUST DO IT’ 캠페인 영상과 이미지를 투영했다.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길을 개척해 나아가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매개인 셈이다.

나이키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새내기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스포츠에 참여하고, 미친 존재감이 될 수 있도록 영감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이번 캠페인의 에너지를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미친존재감 JUST DO IT’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이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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