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꼴레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안델만이 다가오는 오프 화이트와 바이레도의 협업을 유출했다. 그녀의 사진 속에서는 향수와 핸드 크림 그리고 헤어 퍼퓸으로 추정되는 스프레이를 엿볼 수 있다. 패키지는 오프 화이트의 의류에 자주 등장하는 은색과 주황색 줄무늬로 꾸몄다. “흑과 백 사이의 회색 영역을 정의하는”을 의미하는 문구와 ‘엘리베이터 뮤직’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새겼다. 최근 선글라스, 데님 협업을 전개한 바이레도에게는 간만의 그루밍 컬래버레이션이다. 이들은 조만간 이케아와도 ”냄새를 디자인한” 향수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