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치프, 라이풀과 협업한 반스 서울 블록 컬렉션
2018년의 첫 로컬 협업.






















반스가 올해의 첫 ‘로컬’ 협업 대상으로 라이풀과 미스치프를 선정했다. 한국의 남, 녀 스트릿 패션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인 만큼 컬렉션의 이름도 의미 깊다. 일명 ‘서울 블록 컬렉션’에서는 각 브랜드가 반스 실루엣 두 개를 재단장했다. 라이풀은 램핀과 어센틱을 스웨이드로, 미스치프는 올드스쿨과 어센틱을 캔버스로 제작했다. 소재 외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갑피의 색상. 미스치프는 그들의 박스 로고를 올 오버 패턴으로 사용한 반면, 라이풀은 톤 다운된 단색 갑피를 선택했다. 위는 모두 1월 20일 발매되며 가격은 7만 9천 원에서 8만 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