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 x 나이키 '더 텐' 검은색 베이퍼맥스 추가 사진 6장
첫 베이퍼맥스와의 차이점은?
지난달 유출된 버질 아블로 x 나이키 ‘더 텐’의 2018년형 베이프맥스 사진에 이어 모델의 추가 사진이 공개되었다. 여기서는 2017년형과의 차이점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일단 혀와 밑창의 색깔이 뒤바뀌었다. 기존 ‘더 텐’ 베이퍼맥스는 혀가 흰색, 밑창이 검은색이었지만, 올해의 버전은 검은색 혀와 투명한 밑창에 흰색 포인트를 준 것을 볼 수 있다. 박음질 된 스우시 역시 기존의 흰색이 아닌 밑창과 매치하는 투명 소재. 컬렉션의 이름이 ‘더 텐’인 만큼 올해도 총 10족의 신발을 출시할지가 기대된다.
한편, 버질 아블로가 표지를 장식한 <하입비스트> 매거진 20호도 확인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