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스의 BFF와 덴마크 왕자가 등장하는 디올 옴므 2019 SS 캠페인
역시 킴 존스.
킴 존스가 2019 봄, 여름 디올 런웨이에 이어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에도 카우스와 함께했다. 수천 송이의 꽃으로 제작한 아티스트의 분홍색 BFF 피규어는 요염한 자세로 누워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서는 화사한 하늘색과 흰색 룩, 그리고 시크한 검은색 룩을 볼 수 있다. 모델 중 한 명은 무려 런웨이 쇼의 오프닝을 담당했던 덴마크의 니콜라이 왕자라 더욱 이슈다. 멜라니 워드가 스타일링, 그리고 패션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이 촬영을 맡아 완성한 캠페인을 위에서 감상해보자. 이는 10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잡지와 광고판을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