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가 작사, 작곡한 <베놈> 스페셜 트랙 MV & 톰 하디 한국어 인터뷰
스파이더맨이 만나고 싶다는 톰 하디.
소니 픽쳐스 코리아가 도끼와 협업한 <베놈> 스페셜 트랙을 공개했다. 영화의 박진감 넘치는 영상과 도끼의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져 탄생한 스페셜 협업 영상이다. 영화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도끼는 영웅과 악당을 오가는 ‘베놈’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가사는 선악을 규정할 수 없는 ‘베놈’의 이중적인 매력과 주인공 ‘에디 브록(톰 하디)의 내적 갈등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영웅과 악당 뭐 헷갈려 때론”
“지배를 할 건지 지배를 당할지 tell me who got it 난 좋은 놈이 아닌 동시 나쁜 놈도 아닌”
올해 마지막 마블 히어로 무비가 될 영화 <베놈>은 오는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블이 자신 있게 ‘역대급 스케일’이라 이름 붙인 블록버스터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는 <베놈> x 도끼 스페셜 협업 뮤직비디오는 위에서, ‘스파이더맨이 만나고 싶다’는 톰 하디의 한국어 인터뷰 영상은 아래에서 감상해보자. 베놈이 ‘빌런 히어로’라고 불리는 이유는 ‘마블 & DC 슈퍼히어로 유형별 구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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