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snaps: 메종 키츠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파티
썸데프, 리아킴, 한승재, 키노키노, 주니어 셰프, 보라.


















동서양의 매력을 합한 감도 높은 브랜드 메종 키츠네가 서울 가로수길에 둥지를 틀었다. 디자이너 듀오 길다 로엑 (Gildas Loaec)과 마사야 쿠로키 (Masaya Kuroki)의 지휘 아래 전개되는 메종 키츠네는 파리와 도쿄 감성이 깃든 컬렉션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매 시즌 스포츠, 나라, 브랜드 할 것 없이 다양한 주제를 매개 삼은 신선한 행보를 걸어오며 무려 16년이라는 역사를 남겼다.
한국과의 인연은 2015년, 비이커와의 협업으로 시작됐다. 플래그십 스토어와 카페 키츠네가 정식으로 서울에 상륙한 건 지난 10월 19일.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한 태극기 모자를 쓴 시그니처 여우 캐릭터가 그려진 캡슐 컬렉션과 슈퍼픽션(Superfiction)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여우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었다. (자세히 보기)
메종 키츠네는 브랜드의 중요한 요소로 음악을 내세우기도 한다. 서울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키츠네 핫 스트림을 통하여, 한국의 팝 문화와 창조적 에너지를 선보이는 작업도 예정 중이다. 또한 처음으로 이달의 시리즈를 위해 ‘조기석‘의 비주얼 큐레이션 아래 로컬 뮤지션 ‘이진아’, ‘오존(O3ohn)’,‘19XX’ 등과 함께한 작업물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트리밍은 멜론, 유튜브, 벅스 등에서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업로드된다.
파티 당일에는 디자이너 듀오 길다 로엑과 마사야 쿠로키가 직접 방한해 매장을 둘러보았으며 360 사운즈의 썸데프, 모델 겸 Dj 키노키노, 프로듀서 주니어쉐프, 안무가 리아킴, 모델 겸 타투이스트 한승재 그리고 가수 보라가 참석해 행사장을 빛냈다. 아래는 그들의 #Streetsnaps 이다.
마사야 쿠로키(@masayakitsune) & 길다 로엑(@gildaskitsune)
메종 키츠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도산대로13길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