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로즈의 손을 거쳐 '럭셔리'하게 환생한 나이키 에어 모나크
가격이 4배로 뛰었다?
나이키가 ‘럭셔리’한 에어 모나크 협업을 선보인다. @py_rates에 따르면, 스우시는 런던 출신 디자이너 마틴 로즈와 손잡고 에어 모나크를 재작업했다. 나이키의 아빠 신발이 한층 고급스럽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소문만 무성한 가운데, 협업의 정확한 사진은 공개된 바 없다.
@py_rates가 공개한 잠재적인 예상 디자인에 힌트가 있다. 올블랙 갑피가 시크한 매력을 내뿜는 가운데 혀와 스우시에 핑크 디테일을 가미한 디자인이다. 화이트/블랙/네이비/실버 색상을 조합한 버전도 출시될 전망이다. 기본 에어 모나크 4의 가격은 약 6만 7천 원. 협업 제품은 약 28만 원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PRICE UPDATE*: The @Nike x @Martine_Rose Air Monarch has a new price….instead of $120 the pairs will now retail for $250.#NoMoreSecrets 🏴 pic.twitter.com/zQK8HD0rQS
— py_rates (@py_rates) September 2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