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럭셔리 테크놀리지를 제안하는 몽블랑 '서밋 2' 스마트워치
혁신과 클래식의 만남.
몽블랑이 작년에 처음 선보인 ‘서밋’ 스마트워치의 업그레이드된 버전 ‘서밋 2’를 출시했다. 간결한 42mm 케이스의 유니섹스 시계는 칩셋의 성능을 향상, 배터리 수명을 늘려 충전 없이 일주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 웨어 3100 칩셋을 탑재한 첫 스마트워치라 화재다. 방수 기능을 포함한 혁신적인 기술은 물론이고 몽블랑 특유의 1858 컬렉션 감성을 그대로 살렸다. 클래식한 송아지 가죽과 블랙 스틸, 스테인리스 스틸, 투톤 스틸, 그리고 티타늄 스트랩부터 스포티한 피트니스 스타일의 고무와 나일론을 비롯해 총 11종의 끈 옵션이 있다.
‘서밋 2’는 구글 Wear OS와 애플 iO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호환 가능하다. 이는 11월 9일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 이후 11월 16일부터 몽블랑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