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snaps: 2019 SS 파리 패션위크
트렌드를 파악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
어떻게 입어야 할 지, 지금 유행하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지금 파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패션위크의 스트리트 스타일을 참고하는 것이겠다. 밀라노에서 파리로 무대를 옮긴 구찌, 에디 슬리먼이 첫 선을 보이는 셀린 등 그 어느 때보다 패션 하우스의 여러 소사가 가득한 이번 파리 패션위크는, 그 소문 만큼이나 사람들의 볼거리도 풍성했다. 여전히 스트리트 웨어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각종 프린트 셔츠와 데님, 워크 팬츠와 멀티백 등의 아이템이 두드러지게 등장했다. 체인과 목걸이 팔찌 등의 액세서리 역시 강세. 브랜드보다는 스타일 본연의 멋이 더 강조된 2019 봄, 여름 파리 패션위크 첨단의 유행은 위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