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의 성지, 유니페어가 지킨 10년
& 직접 제작한 10주년 기념 트위드 재킷.
한 때 클래식한 슈트에 열광한 남성의 입을 빌리면, 유니페어는 남성들에게 ‘꿈’을 파는 곳이다. 언젠가 이곳에서 물건을 고르고, 멋지게 차려입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그런 곳. 몇몇 대기업에서 플라스틱 소재의 아웃솔로 만든 구두를 ‘남성화’라고 판매할 때, 유니페어는 홍창(가죽을 이겨서 만든 구두창)을 더한 구두를 소개해 남성들의 ‘입맛’을 한 단계 높였다.
남성 구두의 문화와 가치를 전파한 지 어언 10년. 유니페어는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매장에서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긴 세월을 함께한 이들에게 확장보다 깊이를 추구하고, 고객의 섬세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준 높은 셀렉션을 갖출 것을 약속했다. 이 뜻깊은 순간에는 에드워드 그린, 파라부트, 알든, GMT, 포티세컨드 로열 하이랜드, 드레익스의 디렉터들이 함께했다.
유니페어는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아이템을 출시했다. 에드워드 그린의 10주년 별주 모델 3가지와 직접 제작한 스코틀랜드산 트위드 소재의 재킷과 가방은 현재 유니페어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니페어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164길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