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 팀 단복 입은 FC 바르셀로나 첫 공개
누가 제일 잘 어울리나?
업데이트: 톰 브라운이 주문 제작한 맞춤 슈트를 팀 단복으로 입은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공개했다. 이는 토트넘 훗스퍼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해 출국한 당시 촬영된 것이다. FC 바르셀로나 팀원들은 3년 동안 챔피언스리그와 라리가 원정 경기에 나설 때마다 위 갤러리의 슈트를 착용하게 된다. 구성은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그레이 슈트, 옥스포드 셔츠, 타이, 캐시미어 베스트, 검은색의 페블 그레인 레더 브로그다.
7월 18일 기준: 톰 브라운이 FC 바르셀로나의 단복 슈트를 제작하는 공식 업체로 선정됐다. FC 바르셀로나는 2018-2019 시즌을 시작으로 약 3년간 챔피언스리그와 라 리가 어웨이 경기에서 톰 브라운 단복을 입으며 팀워크를 다진다. 스페인 명문 축구 클럽과 파트너십을 맺은 톰 브라운은 “세계 최고의 운동 선수들과 계속 협력하게돼 매우 기쁘며 우리와 비슷한 가치를 가진 팀을 꾸미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유니폼은 선수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견고한 팀 정신과 동료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최고의 운동선수는 훌륭한 롤모델이며, 선수가 유니폼을 입고 자신감와 유연함을 발휘함으로써 젊은 세대에게 영감을 불어 넣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르브론 제임스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단복으로 쓸 톰 브라운 슈트를 구매, 팀워크를 견고하게 다진 바 있다. 놓쳤다면, 해당 팀의 커스텀 단복과 비츠 바이 닥터 드레 헤드폰을 추가로 확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