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45주년 기념한 재발매 컬렉션
기존 컬렉션과 차이점은?
팀버랜드가 45주년을 맞이하여 브랜드를 대표하는 실루엣 6인치 부츠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1973년, 아웃도어 브랜드로 지반을 다진 팀버랜드는 유서 깊은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한 소재 개발을 통해 매년 성장을 거듭해왔다. 신소재를 재료로 소비자에게 이롭도록 제작된 제품들은 ‘사람들이 세상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장비를 갖춰주는 것’이라는 브랜드 메시지 아래 고품질로 생산되었고, 팀버랜드의 45년 역사를 만들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실루엣인 6인치 옐로 부츠 또한 ‘노동자들을 위한 신발’을 기원으로 탄생했다. 90년대, 골든 에라 시대에는 6인치 옐로 부츠를 신은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하기도 했지만, 정작 팀버랜드는 ‘트렌디한 브랜드’라는 수식보다 ‘실용주의적 브랜드’라는 별명에 더욱 관심을 기울인다.
45주년을 기리기 위한 이번 컬렉션은 6인치와 첼시 두 가지 실루엣으로 구성됐다. 특히, 6인치 혀 부분에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45’가 각인되어있어 소장가치를 더했다. 제품의 자세한 이미지는 위 슬라이드에서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