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진짜 ‘멘들스 케이크’를 판매하는 서울 카페
재개봉을 기념하는 공식 협업.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재개봉을 기념해 영화 배급사와 국내의 한 카페가 손을 잡았다.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월서울’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쇼룸이 자리한다. 이곳에서는 작품의 독창적 미장센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꾸민 공간 인테리어와 영화에 등장하는 실제 멘들스 케이크를 통해 시각적, 미각적 만족을 느낄 수 있다. 케이크와 박스는 구매할 수 있으며 10월 24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영화 재개봉일은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