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가는 이지 부스트의 인기, 700 '모브' 전 사이즈 재고 그대로
정가와 차이가 없는 리셀가.

항상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높은 리셀가를 자랑했던 이지 부스트의 인기가 식어가는 듯하다. 지난 토요일에 발매된 이지 700 ‘모브’는 그닥 뜨거운 반응을 얻지 못했다. 아직 이지 서플라이에는 신발의 거의 전 사이즈가 남아있다. 아디다스가 판매될 재고를 과대평가하고 너무 많은 양을 생산한 것. 현재 스톡엑스에서는 약 86만 원으로 리셀 중인 사이즈도 있지만, 대부분 정가인 약 34만 원과 비슷한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이지 서플라이뿐만 아니라 다수의 온라인 편집 매장도 아직 판매 중이라 이지 부스트의 낮은 수요를 증명하고 있다. 700 ‘모브’의 실물 사진을 더 확인하고 구매를 원한다면, 다른 곳 말고 이지 서플라이를 클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