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길을 잃은 예지, ‘One More’ MV 보기
“이제 와서 고치려 하면 뭐해.”
예지가 ‘One Mor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9월에 발매한 싱글 곡으로, 영상은 단조로움을 되풀이하는 수동적인 일상을 깨고 진정한 자유를 되찾는 예지의 모습을 담았다. 연출을 맡은 알렉스 그보직(Alex Gvojic)은 뮤직비디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는 뮤직비디오에서 시시하고 따분한 우리들의 일상에서 반복되는 사변적인 현실을 타파하고 싶었다. 이는 창의적인 표현과 진보적인 성장을 저해하는 감옥이 되는데, 종종 사람들은 스스로가 부과한 의례적인 절차와 틀 속에 갇혀서 헤어나지 못한다.”
예지는 ‘One More’ 영상을 통해 우리를 압박하는 판에 박힌 일상을 떨쳐내고 능동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고 선택하는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뮤직비디오 감상은 위에서, 예지가 이름을 올린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인물 30인’ 리스트 확인은 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