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화 후 매장 나서는 조건으로 판매된 에어 조던 1 ‘낫 포 리세일’
박스도 버려야 했다.
업데이트: 지난 11월 7일, 일부 취급점에서 판매한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Not for Resale’ 발매 현장이 화제다. ‘원네스’ 부티크는 구매자에게 박스를 버린 후 신발을 착용하고 매장을 나서는 조건으로 제품을 판매했다. 다소 극단적인 방법을 신발에 적용된 ‘NOT FOR RESALE’ 메시지를 실천한 원네스 부티크. 그 현장은 아래의 게시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11월 7일 기준: 오프 화이트와 나이키의 협업 스니커에 대안이 될 법한 신상이 출시됐다.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Not for Resale’이다. 진리의 색 조합으로 손꼽히는 흰색, 검은색, 빨간색을 활용한 이 제품에는 곳곳에 레터링 디테일이 적용됐다. 미드솔에는 오프 화이트 협업 제품을 연상케 하는 ‘NOT FOR RESALE’이, 텅에는 ‘WEAR’과 ‘ME’가 각각 부착되었다. 또한 힐캡에 ’NO’와 ‘PHOTOS’가 각각 자수로 수놓고, 토캡에 ‘PLEASE’, ’CREASE’를 프린트하는 등 스니커의 여러 부분을 활용해 메시지를 보여주는 디자인이다. 11월 7일에 일부 취급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아래는 판매를 진행하는 매장 목록이다.
온라인 래플 진행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