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턴마틴 하이퍼카 '발키리' 공식 이미지 공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애스턴마틴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드불 레이싱팀과 제휴해 만든 하이퍼카 발키리의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파란색에서 검정색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의 외관, 차체 내부 대부분은 탄소 섬유로 제작됐으며 6.5리터 V12엔진은 최대 1,130마력의 힘을 낸다. 발키리는 출시와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의 공식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가격은 약 35억 원. 애스턴마틴은 발키리를 150대 미만으로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