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브레이킹 배드>가 영화로 제작된다?
또 다른 스핀오프 시리즈의 가능성?
2013년 막을 내린 미드 <브레이킹 배드>가 영화로 제작된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브레이킹 배드>의 제작자 빈스 길리건이 시리즈와 관련된 장편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가 영화 혹은 드라마로 제작될 지의 여부는 아직 미지수, <배러 콜 사울>과 같은 스핀오프 시리즈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버라이어티>는 전했다. 다만 확실한 건, 새 <브레이킹 배드> 무비가 ‘납치된 남자의 탈출과 자유를 향한 의문’의 내용을 다룰 것이라는 점. 소문에 따른 영화의 제목은 <그린브라이어(Greenbriar)> 즉 ‘초록들장미’다. 시리즈를 위한 프로덕션은 11월 중순부터 2월 초까지, 미국 듀크 시티에서 꾸려질 예정이다.
한편, 마블이 제작 중인 윈터 솔저와 팔콘 주연의 스핀오프 시리즈의 이야기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