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엔젤레스에 막 문을 연 여섯 번째 도버 스트리트 마켓
“시장판을 만들고 싶었다.”





































도버 스트리트 마켓의 여섯 번째 매장이 미국 로스 엔젤레스에 문을 열었다. 꼼데가르송, CDG, 팔라스, 오프 화이트, 나이키, 브레인데드, 노아 등의 브랜드로 꽉 채워진 약 1,400 평방미터의 공간. 도버 스트리트 마켓은 ‘아름다운 혼돈’을 주제로 로스 엔젤레스점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창작자들이 만났을 때 발생하는 혼돈과 무질서. 그런 혼돈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일종의 시장과 같은 공간을 창출하고 싶었어요.” 도버 스트리트 마켓 로스 엔젤레스의 설계 및 기획을 감독한 레이 가와쿠보의 말이다. 여러 브랜드 외, 도버 스트리트 마켓 로스 엔젤레스에는 워렌 뮬러, 린 딜린 등을 비롯한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이 곳곳에 배치됐다. 하나의 종합 예술 공간과도 같은 도버 스트리트 마켓 로스 엔젤레스. 특별히 노아에서는 도버 스트리트 마켓 로스 엔젤레스의 개점을 기념한 한정판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도버 스트리트 마켓 로스 엔젤레스
606 Imperial Street
Los Angeles, CA 9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