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인스타그램을 '전체공개'로 바꾼 프랭크 오션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나?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것으로 유명한 프랭크 오션이 비공개였던 자신의 인스타그램(@blonded) 돌연 전체공개로 전환했다. 공개와 동시에 프랭크 오션이 남긴 포스트는 환영의 메세지와 집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 프랭크 오션식 ‘SNS 집들이’와 함께 팔로워는 30만 명까지 치솟았다. 프랭크 오션이 그간 남긴 포스트의 수는 약 307건. 자신의 셀카 등을 포함한 이 포스트들을 통해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프랭크 오션의 사적인 취향을 더 깊숙히 파악할 수 있겠다. 한편, 프랭크 오션은 인스타그램을 공개로 전환한 이유에 대해서는 뚜렷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