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DIY 프로그램'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정보

이만한 연말 선물이 또 있을까.

패션
546

구찌가 브랜드의 DIY 프로그램에 니트 제품군을 추가했다. 프레피한 케이블 니트에 큼지막한 알파벳을 새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화이트, 레드, 그린, 블루, 총 네 가지 베이스 색상의 크루넥 스웨터, 숄 칼라 봄머 재킷, 그리고 버튼 카디건 실루엣이 선택지로 주어진다. 100% 울 니트에 알파벳을 단순히 프린트하기보다는 옷 위에 추가로 자수하는 기법이라 고급스러움을 보장한다. 스웨터에는 뒷면에, 재킷과 카디건에는 앞면에 알파벳을 새길 수 있다. 모두 소매와 하단에 구찌의 ‘하우스 ‘웹’ 줄무늬로 정체성을 드러낸다. 위는 특별한 골드 레터링의 ‘ABCDEFGUCCI’ 상자에 포장되어 완벽한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구찌의 DIY 프로그램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는 여섯 명의 아티스트를 섭외해 추가된 니트를 아트워크에 담아냈다. 익살스러운 유령 캐릭터부터 고전적인 감성의 초상화, 화려한 동물 그림까지 구찌의 다양한 표현방식을 감상해보자.

또한, 구찌는 니트 외 가죽 재킷, 청재킷, 스웻셔츠 등의 패치를 맞춤화하거나 슈트에 꽃무늬, 알파벳 자수를 하는 서비스도 선사한다. 이는 구찌 매장의 AR 앱을 통해 미리 보기 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구찌 온라인 스토어와 청담 플래그십에서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227만 원부터 371만 원까지다.

더 보기
기사 공유
기사 내 언급 브랜드

이전 글

구찌, 아트 북 ‘구찌 프로스페티베’ 네 번째 에디션 출간
디자인

구찌, 아트 북 ‘구찌 프로스페티베’ 네 번째 에디션 출간

런던 도시를 조명한 아트북.

구찌, 한국 문화를 조명한 ‘구찌 문화의 달’ 캠페인 공개
패션

구찌, 한국 문화를 조명한 ‘구찌 문화의 달’ 캠페인 공개

김용호 작가의 시선으로 본 한국 예술계의 거장들.

구찌 2024 프리폴 컬렉션 공개
패션

구찌 2024 프리폴 컬렉션 공개

1970년대에서 영감을 얻었다.


구찌, 2025 SS 컬렉션 공개
패션

구찌, 2025 SS 컬렉션 공개

깊은 ‘앙코라 레드’ 컬러와 1960년대 실루엣의 조화.

버질 아블로의 오프 화이트 2019 SS 컬렉션 & 소셜 스터디즈 뉴욕 한정판 티셔츠
패션

버질 아블로의 오프 화이트 2019 SS 컬렉션 & 소셜 스터디즈 뉴욕 한정판 티셔츠

선주문 진행 중.

라코스테 라이브 2019 SS 룩북
패션

라코스테 라이브 2019 SS 룩북

봄이 기다려지는.

보석을 닮은 지미 추의 다이아몬드 스니커 출시
신발 

보석을 닮은 지미 추의 다이아몬드 스니커 출시

Presented by Jimmy choo
반짝이는 아웃솔을 가진 청키 운동화.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당신이 오전 6시에 기상해야 하는 이유?
엔터테인먼트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당신이 오전 6시에 기상해야 하는 이유?

넷플릭스가 당신의 건강을 망치고 있다.

아더에러 x 지샥 협업 DW5600 시계 & 증정품
패션

아더에러 x 지샥 협업 DW5600 시계 & 증정품

‘시간, 회전, 반복, 시간’.


슈프림 협업 모델과 90% 유사한 나이키 ‘에어맥스 98’ 등장
신발

슈프림 협업 모델과 90% 유사한 나이키 ‘에어맥스 98’ 등장

‘유니버시티 레드’.

<캡틴 마블> 개봉일과 티저 포스터 & 놓치면 안될 관전 포인트 5
엔터테인먼트

<캡틴 마블> 개봉일과 티저 포스터 & 놓치면 안될 관전 포인트 5

캡틴 마블, 진짜 닉 퓨리 ‘어머니’였어?

골프 르 플레르 x 컨버스 협업, <그린치>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 추가
신발

골프 르 플레르 x 컨버스 협업, <그린치>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 추가

‘타일러’피셜.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선택한 두바이 경찰
자동차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선택한 두바이 경찰

아우디 R8,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 이어.

<토이 스토리 4>, 새 캐릭터 소개하는 두 번째 티저 예고편
엔터테인먼트

<토이 스토리 4>, 새 캐릭터 소개하는 두 번째 티저 예고편

이름은 ‘버니’와 ‘더키’.

More ▾
 
뉴스레터를 구독해 최신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