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의 오마주? 카우스의 뉴욕 전시 "GONE" 보기
패러디 혹은 오마주.









카우스의 뉴욕 전시 ‘”GONE”‘이 스카드테드 갤러리에서 열렸다. 카우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XX’를 응용한 페인팅과 컴패니언상 등의 작품이 갤러리를 채웠다. 특별히 이번 전시는 카우스가 그간 선보이지 않은 작품들도 일부 포함돼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가장 주목을 받는 작품은 파란 BFF를 들고 있는 컴패니언의 입상. 일부 비평가들은 이 작품이 미켈란젤로 ‘피에타’의 오마주 혹은 패러디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전시 ‘”GONE”‘의 주제는 ‘상실’이다. 카우스의 ’”GONE”‘ 전은 12월 19일까지 열린다.
한편 카우스의 포기 작품인 캘빈클라인 광고 프린트는 최근 일본의 경매장에서 천문학적인 가격에 팔렸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스카드테드 갤러리
20 E 79th St.
New York, NY 10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