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포착한 르 베트멍 드 풋볼 2018 FW 컬렉션
그리고 바로 키드 밀리의 옷장으로.


























NSS 스포츠의 ‘르 베트멍 드 풋볼’ 패러디 라인은 빈티지 축구 유니폼에 하이앤드 패션 브랜드의 로고를 새겨 지난 시즌부터 키드밀리, 로꼬, 크러쉬, 레디 등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NSS가 이번에는 축구복에 ‘패션’을 삽입하는 대신 거꾸로 패셔너블한 스트릿웨어에 축구 문화를 삽입하기로 했다. 이들의 시그니처가 된 은박 CDG 문구를 트렌치코트에 프린트하고 유니폼을 각종 슈트, 조끼 등의 캐주얼 피스와 함께 스타일링했다. 어제 출시된 따끈따끈한 컬렉션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념해 NSS의 웹 숍에서 11월 26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