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리시 x 나이키 협업 전 제품군 & 착용 사진
래플은 내일 저녁까지.
























얼마 전부터 티징을 시작한 마하리시와 나이키의 협업 제품군이 공개되었다. 총 세 가지 실루엣의 운동화 모델은 ‘에어 포스 1 하이 프리미엄’, ‘에어 포스 1 로우 유틸리티’, 그리고 ‘에어맥스 270 보우핀 프리미엄’이다. 모두 마하리시의 2018 가을, 겨울 ‘인터네셔널 리댁셔니스트’ 컬렉션을 위해 재구현되었다.
‘에어 포스 1 하이 프리미엄’은 군복의 스타디움 재킷에서 영감을 얻어 마하리시의 ‘문 멜튼 울’로 제작했다. 갑피 색상은 빨간색 혹은 남색으로, 스우시에 금색 용과 호랑이를 자수해 특별함을 더했다. ‘에어 포스 1 로우 유틸리티’는 내구성 강한 립스탑으로 구성, 외관 전체를 블랙앤화이트 ‘리댁티드 밀타입’ 문구로 꾸몄다.
‘에어 맥스 270 보우핀 프리미엄’ 역시 립스탑으로 제작했다. 검은색 혹은 카키색 갑피에 마하리시의 ‘하우스 본사이’ 무늬를 새겼다. 두 색상 모두 카무플라주 풋베드와 3M 리플렉티브 DPM 디테일로 밀리터리 영감을 살렸다.
위는 한정판 티셔츠와 함께 패키지로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마하리시 웹 숍에서 래플을 진행 중이며, 한국 시각 11월 29일 저녁 9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12월 10일부터는 ‘나이키 바이 유’를 통해 3D 프로그램으로 신발을 맞춤화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