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의 ‘나사’ 콘셉트 패션 화보 ‘맨 인 스페이스’
‘나사’ 협업 총망라.



















<하입비스트>가 나사 창립 60주년과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개봉 50주년을 기념하는 화보를 발표했다. 나사를 콘셉트로 한 ‘맨 인 스페이스’다. <하입비스트>는 우주 개발에 관해 여러 업적을 쌓은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을 한 프레임 안에 담아냈다. 여전히 화두에 오르는 뉴욕 현대 작가 톰 삭스와 나이키의 ‘마스 야드’, 한정판 애니콘 시계, 여러 나사 모티프를 적용한 헤론 프레스턴의 캡슐 의류, 우주와 폭죽에서 영감을 얻은 색을 적용한 반스 스니커, 언더커버의 ‘오더/디스오더’ 컬렉션 등. 찬란한 우주개발 역사를 디자인으로 전환한 여러 컬렉션을 광활한 대지 위에 펼쳐내었다. <하입비스트>가 제작한 ‘맨 인 스페이스’ 화보는 위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