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감성의 사진을 선사하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 ‘아임 파인’
제대로인 리얼 ‘갬성’.
셔터를 누르고, 휠을 감고, 인화만 하면 간편하게 일본 감성의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일회용 카메라가 등장했다. 독일 기반의 ‘NINM LAB’이 제작한 ‘아임 파인(I’M FINE)’이다. 파스텔빛 옷을 입은 아임 파인은 후지필름의 C200 컬러 네거티브 필름이 장착돼 분홍빛이 감도는 감성적인 톤의 사진을 선사한다. 야외에서 촬영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이 제품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홍콩 음악축제 ‘클락켄플립’에서 독점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아래의 슬라이드를 통해 해당 제품으로 촬영한 사진을 감상해보자.